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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귀에서 ‘삐’ 소리) – 원인과 검사
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 없이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으로, 원인과 상태에 따라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주요 원인
- 소음 노출, 노화, 중이염 등 귀 질환
- 이 독성 약물, 혈관 질환, 스트레스, 뇌 질환 등
진단 및 검사 과정
- 병력 청취: 이명 발생 시기, 소리의 양상, 동반 증상(난청, 어지럼 등), 소음 노출, 약물 복용력 등 확인 21.
- 이비인후과 기본 검사
- 고막 검사: 중이염·고막 천공 등 확인 2.
- 청력 검사: 표준순음청력검사(PTA), 어음청력검사 등으로 난청 여부 및 정도 파악 45.
- 이명 특성 검사:
- 주파수 매칭(Pitch matching)
- 강도 매칭(Loudness matching)
- 최소 차폐 역치(MML)
- 잔존 억제(RI) 등 35.
- 필요시 영상 검사: 뇌간 유발 반응 검사, 측두골 CT/MRI 등으로 뇌 질환이나 혈관 질환 감별 8.
- 기타 검사: 피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등 동반 질환 확인 8.
이명은 원인 감별과 난청 동반 여부가 중요하므로,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이비인후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돌발성 난청 – 치료, 원인, 시기, 예후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응급 질환으로,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입니다.
원인
- 대부분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지만, 바이러스 감염, 혈관 장애, 자가면역, 내이 손상 등이 추정됩니다 911.
치료 방법
- 스테로이드 치료:
- 경구 복용, 정맥 주사, 또는 고막 안쪽(고실 내) 주사로 시행 6911.
- 증상 발생 14일 이내, 가능한 한 빨리 치료 시작해야 회복률이 높아집니다 69.
- 보조 치료:
- 혈액순환 개선제, 항바이러스제, 고압산소치료 등 병행 가능 69.
- 치료 중 부작용 관리:
- 스테로이드 부작용(혈당·혈압 상승 등) 모니터링 필요 6.
예후
- 돌발성 난청 환자의 약 1/3은 정상 청력 회복, 1/3은 부분 회복, 1/3은 회복이 어렵습니다 7910.
- 치료가 늦거나, 난청이 심하거나, 어지럼증이 동반된 경우 예후가 나쁠 수 있습니다 10.
- 3개월 이상 경과 후에도 청력 회복이 안 되면 보청기, 인공와우 등 청각재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0.
구독자를 위한 건강 팁
- 갑자기 귀에서 소리가 들리거나 청력이 떨어지면, 지체하지 말고 빠르게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으세요.
- 돌발성 난청은 치료 ‘골든타임’(2주 이내)이 매우 중요하니,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청력 회복에 가장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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