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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이모저모 #2

3회에 걸처 연제엊그제 4월 11일은 나에게 각별한 인연이 있는 날이다1994년 6월 말 "상해임시정부 최초청사 철거 자재 국내 반입" 각종 언론및 TV 에 기사화된 사건이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평소에 잘 알고 있는 업체 사장님이 (당시) 오부장 남자가 태어나서 명예로운 일을 해야 한다 며 상해임시정부 청사 철거물 국내 반입 준비 과정을 설명한다고민 하다 함께 참여 하기로 하였다 상해임정건립추진위원회 사무총장 직함을 받고 실무책임자 역할이 주어진다동분서주 하며 인천항에 컨테이너 28개가 마지막 도착 했다4 차례 화물이 도착한 마지막날, MBC와 조선일보에 툭종 기사화가 되었다이현희 교수가 제보 한다상상을 초월 한 취재 요청과 가자들의 만남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상해임시정부 최초청사 국내 반입은 국..

카테고리 없음 2025.04.13

세상사 이모조모 #1

이빨이 아파서 밤을 지세고 있다 너무나도 아파서 눈물이 난다치과 병원에서 치료 받고 왔지만 아무래도 다른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엊그제 집사람과 벛꽃이 만개한 우이천 을 산책로 주변의 벚꽃나무에 눈길이 간다시니어의 마음이나 청춘 남여의 모두가 설레임에 사진 찍기 바쁘게 보인다 집사람이 사진 한컷 찍아 달라고 한다평소 사진찍는걸 싫어 하는 사람 이다멋지게 찍어 달라고 한다 하나 둘, 웃어라---'뒤 배경이 좋다고 하며공개 된 자리에 우리 모습을 올릴수 없어 아쉽다형제들 단톡방에 들어가 보니 사진들을 올려저 있다 쉬원한 봄바람이 산책을 하기 좋은 시간 이다 봄의 여신은 진달래, 개나리다사진을 올리려고했는데 우리가족 초상권이 있어 못 올리고 아름다운 진달래 꽃을 사진만 함께 감사 해요 밤 잠이 안..

카테고리 없음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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