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테크

직거래 유혹에 속지 마세요: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5가지 항목 체크리스트

오디엘 2025. 7. 23. 13:27
반응형
SMALL

직거래 유혹에 속지 마세요: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5가지 항목 체크리스트

 최근 부동산 직거래가 늘고 있지만,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법적·실무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본 콘텐츠는 실제 부동산 전문가, 변호사, 투자자 들의 정보와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구독자, 수강생분들이 실제 계약시 실수하지 않도록, 체크리스트 기반으로 쉽게 설명했습니다. 부자각잡이연구소

부자각잡이연구소
부자각잡이연구소

1. 거래 당사자 정보: 꼭 확인해야 하는 신원증명과 연락처

계약서에는 매도인 또는 임대인, 매수인 또는 임차인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가 모두 기재되어야 하며, 본인 신분증 확인은 필수입니다. 신원 불분명 시 사기 피해 위험이 크므로 현장에서 정확히 대조하세요.

2. 부동산 상세 정보: 실제 집을 내 눈으로 보고 등기부등본까지

주소, 면적, 용도, 구조, 방 수 등 외에도 등기부등본을 반드시 발급받아 비교하세요. 담보, 가등기, 근저당권 유무도 확인해야 안전합니다.

3. 매매대금 및 지급 일정: 분쟁의 빌미를 차단하는 돈의 흐름

계약금, 중도금, 잔금의 금액과 지급일을 명확히 기록하고, 잔금 지급 시 등기 이전과 동시에 진행해야 안전합니다. 통장 이체 기록은 보관하십시오.

4. 소유권 이전과 위험 전가: 등기와 동시이행의 중요성

소유권 이전일, 문서 인수일, 실제 등기일 등을 모두 계약서에 작성해야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등기 이전은 잔금과 반드시 동시에 완료해야 합니다.

5. 특약사항과 위약금: 구두 약속은 문서로, 책임은 명확히

하자보수, 위약금, 중도해지 조건, 관리비 책임 등의 구체적인 특약을 계약서 내 명확히 기입하세요. 추후 분쟁 시 기재 미비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6. 사례 및 Q&A: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조언

  • Q1: 표준 양식을 사용해야 하나?
    → 네, 누락 방지와 법률분쟁 예방 목적에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세요.
  • Q2: 서명만 해도 계약이 유효한가요?
    → 원본 날인 필수, 간인도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 Q3: 신원이 불확실한 상대라면?
    → 거래를 중단하고, 신분증 원본과 사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Q4: 계약금은 현금으로 안전할까요?
    → NO, 은행 계좌 이체 기록이 분쟁 방어에 매우 유리합니다.
  • Q5: 계약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 확정일자 부여, 등기 절차까지 연계 실행해야 거래가 완전히 종료됩니다.

✅ 결론 및 마무리

직거래는 중개수수료 절감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법적 보호가 미약한 만큼 스스로 계약서 작성과 안전장치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반드시 5가지 핵심 항목을 포함한 계약서를 작성하고, 서류 및 기록을 남기세요. 무엇보다 **구두 약속 대신 문서화**를 원칙으로 삼아야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표준 계약서 다운로드

국토교통부, 법무부, 지방법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무료로 표준 계약서를 제공합니다.

국토부 표준계약서 다운로드
법무부 표준계약서 다운로드
지방법원 부동산계약서 양식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