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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스터디:3화, 법원 경매, 떨리는 첫 입찰? 걱정 마세요, 이대로만 하세요!”

대깨부 2025. 5. 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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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경매, 입찰 당일, 실전 절차 따라하기

 

1. 입찰 전 체크할 것

  • 입찰시간 확인: 통상 오전 10시~11시 사이, 사건마다 다를 수 있으니 사건번호로 다시 확인
  • 입찰장소: 담당 법원 경매계 위치를 미리 파악
  • 준비물 점검:
    • ✔️ 신분증
    • ✔️ 입찰보증금 (현금 또는 수표)
    • ✔️ 입찰봉투 & 입찰서
    • ✔️ 필기도구 (검은색 펜)

💡 실전 팁: 1시간 전에는 도착해 입찰서 작성 공간과 분위기를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2. 법원 경매, 도착부터 입찰함까지

📍 사례: 2025년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참여자 박모 씨

오전 9시 30분, 박 씨는 서울중앙지법 경매계에 도착해 대기표를 뽑았습니다. 약 15명의 입찰자가 줄지어 입장 대기 중이었고, 각자 입찰봉투를 작성하며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 📥 입찰서 작성 공간: 법원 내 별도 구역 마련
  • 📩 입찰함: 입찰서와 보증금 봉투를 밀봉해 직접 투입
  • 🕰️ 입찰 마감: 정해진 시간 이후에는 절대 접수 불가

💡 입찰 마감 30분 전에는 여유 있게 제출하세요. 긴장해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법원 경매, 입찰서 작성법 A to Z

입찰서 작성 요령:

  • 📌 사건번호 정확히 기재 (예: 2025타경100123)
  • 👤 입찰자 정보 (이름, 주소, 주민번호)
  • 💵 입찰금액: 본인이 낙찰받고 싶은 가격 기입 (원 단위까지 정확히)
  • 📎 입찰보증금: 입찰가의 10% 이상 (현금 or 수표)
  • 📝 서명: 반드시 본인 서명

🧾 예시:

사건번호: 2025타경100123
입찰자: 박철수 / 서울시 마포구 / 800101-1******
입찰금액: 251,000,000원
보증금: 수표 (25,100,000원)
서명: 박철수 (자필)

💡 실수하면 무효처리될 수 있습니다. 봉투 작성 시에도 사건번호, 이름 기재 필수!


4. 법원 경매, 낙찰되면 바로 해야 할 일들

입찰 후 30분~1시간 내 개찰 결과 발표!

  • 📣 호명되면 즉시 법원 안으로 들어가 신분증 확인
  • 🧾 낙찰확인서 수령: 낙찰자 본인만 발급 가능
  • 💳 잔금 납부 마감일 확인: 낙찰일 기준 30일 이내

📍 실전 사례: 박 씨는 입찰금 2억 5,100만 원으로 1순위 낙찰에 성공. 같은 물건에 4명 참여, 최저가보다 7백만 원 높게 입찰한 것이 주효했음.

💡 낙찰 후에도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권리 소멸 기한, 점유자 협상, 잔금 준비 등 다음 회차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마무리 Tip

입찰 당일은 단 1시간의 실전입니다. 연습은 책상에서, 실전은 법원에서. 실수 없는 참여를 위해 이 글을 북마크해두세요!

 

👉 다음화 예고 (4화): “낙찰받고 끝? 천만에요.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

🧡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 댓글 부탁드려요!

 

 

© 부자각잡이연구소 | 오디엘 | 실전 부동산 시리즈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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